양산시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선도사업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시·군간 칸막이를 넘는 협력체계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자체 간 연계 협력사업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서 2013년 신설했다. 2017년도 전국 122개 지방자치단체의 139개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에 대해 심층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남 양산시(주관)와 김해시(참여)가 추진한 '폐기물매립시설 공동 활용을 통한 생활환경개선과 수익 창출사업'이 전국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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