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간 건너뛰었던 시세가 다시 반영되면서 경남 아파트 가격은 '큰 폭 하락'으로 나타났다. 매매 -0.15%, 전세 -0.05%를 기록했다.

매매는 사천시(0.20%), 양산시(0.01%)가 상승했고, 김해시(-0.50%), 거제시(-0.23%), 창원시(-0.08%)는 하락했다.

면적별로 68㎡ 이하(-0.16%), 69~84㎡(-0.02%), 135~151㎡(0.01%)가 변동해 중·소형 하락이 두드러졌다.

주요 단지를 보면, 사천시 용강동 삼천포대경(1.6%)이 상승했고, 김해시 부곡동 월산마을부영1단지(-6.8%)가 하락했다.

전세는 사천시(0.10%), 양산시(0.01%)가 상승했고, 거제시(-0.29%), 김해시(-0.06%), 창원시(-0.06%)는 하락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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