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7시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용마동문음악회'가 열린다.

마산용마고 총동창회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개교 9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동문 음악인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민다. 1부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2부 '관악과 재즈의 만남'으로 구성했다. 색소포니스트 이병주와 재즈 보컬 김혜미가 함께한다.

무료. 문의 055-245-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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