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부동 삽량초 6학년 3반(담임 김경민 교사) 어린이 22명은 지난 18일 부모님들과 함께 양주동 행복나눔BANK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돈을 아껴서 마련한 라면 10상자, 화장지 등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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