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은 18일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윤범모(66·사진)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국큐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인 윤 총감독은 가천대학교 예술대 교수,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시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내년에는 용지호수공원 배후부지 등 창원시 일원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향후에는 창원시 전역을 돌며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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