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김해 동상동 종로거리 일원에서 문화다양성 마을 축제 '종로난장'이 펼쳐진다. 김해문화재단이 올해 무지개 다리 사업 하나로 준비한 행사는 '우리 여기에 함께(Together We Are Here)'를 주제로 열린다. 공연·전시·프리마켓·영화 상영·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치러진다.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종로거리 일원에서 문화다양성 캠페인 '차이를 즐기자 in 김해'와 전시·체험 프로그램, '종로길 프리마켓', '모두의 극장' 등이 열린다. 22일에는 오후 6시 생활문화동호회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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