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미 작가가 창원 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지에 다양한 질감을 표현해 그림 10여 점을 내걸었다. 여러 재료를 중첩해 바르고서 긁어내는 과정은 고되지만 작가만의 작업에서 중요한 일이다. 이번 전시에서 진해 '속천항', '여좌동', '숲의 노래' 등 풍경과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28일까지. 문의 055-266-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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