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창원시진해지회(지회장 배신기)가 주관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7일 오전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렸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안상수 시장은 노인복지 증진 및 경로당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창원시 진해지회 이준재 씨 등 6명에게 '창원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임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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