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 5000만 원 한도 최저 연 2.85% 금리 적용

BNK경남은행은 '투유신용대출' '투유마이너스대출'을 동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두 상품 모두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1억 5000만 원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2.85%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대출 기간·상환은 1년 이내 일시 상환과 5년 이내 원리금 분할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신청 및 이용 대상은 급여소득자·자영업자·기타소득자 등 소득이 있고, 외부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을 통해 재직 기간 또는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면 된다.

이들 상품은 경남은행 모바일플랫폼인 투유뱅크를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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