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임사종 법무사가 북상면 주민자치회 풍물교실에 100만 원 상당의 악기를 기증했다. 오랜 풍물 활동으로 균열이 가는 등 기존 악기가 노후화됐지만 고가로 교체가 어려워하던 차에 임사종 법무사가 소식을 접하고 징 2점을 기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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