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인터폴 부총재(전 경남지방경찰청장)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86차 인터폴 총회에 참석했다.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인터폴 총회에 160여 개 나라 총리·장관·청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해' 논의한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이번 총회에 참석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김 부총재를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고, 기조연설을 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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