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경남도교육청 주관 '2018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에서 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밀양시와 밀양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행복학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늘리고 지역 중심 마을 학교, 학생 중심 마을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토론 문화 조성 프로그램도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오는 10월 중 도교육청과 행복교육지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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