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관현악이 세계를 품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은 '창작국악관현악 k-music 세계를 품다'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이다.

창작국악은 한국 전통 음악 기법과 현대 작곡법을 한데 섞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은 창작 국악곡에 비보이 댄스, 비파·트럼펫·드럼 연주 등을 접목한다.

창작한 악곡에 참신한 기획과 연출을 더해 현대인 공감을 얻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더 아이즈(The eyes)' '저 하늘처럼' '가보지 않은 곳으로의 여정' '진향의 성' 등을 선보인다. 모두 초연 위촉 곡. 일반 2만 원, 학생 1만 원.

문의 055-241-2074, 010-3559-2074.

창원국악관현악단 공연 모습. /경남도민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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