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옥 작가가 창원 성산아트홀 제6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작가는 꽃과 인간을 조화롭게 표현한다.
작가는 "식물에 서식하는 곤충, 벌레, 꽃의 수술을 의인화했다. 삶을 놀이로 비유하거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형상화하기도 했다. 자연은 나의 친구다"고 말했다.
전시는 25일까지. 문의 010-419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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