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북신전통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국비 2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북신시장이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골목형시장 사업은 전통시장 개성과 특색을 발굴해 '1시장 1특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디자인 특화지원, 문화·ICT지원, 상품특화지원, 교육, 이벤트행사 홍보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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