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경기로 진행된 전국체전 하키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김해시청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해시청은 21일 오전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천광역시체육회를 만났다.
전·후반 1-1로 비긴 가운데 슛아웃(축구의 승부차기 형식)에서 2-4로 졌다.
이날 김해시청은 후반 25분을 남기고 선수 1명이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우면서 1-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지키지 못했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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