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진주 VK아트홀에서 최한울 빅밴드 하우스 콘서트가 열린다.

색소폰 묘미를 알리고자 프로 연주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다.

빅밴드 대표 최한울은 진주 출신이다. 계명대 관현악과에서 색소폰을 전공했다.

최한울 빅밴드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를 구사한다.

이날 공연에서 T-square '타카라지마(Takarajima)'와 더불어 '티코-티코(Tico-Tico)' '언더 더 시(Under the sea)' 등 7곡을 연주한다.

성인 1만 원, 청소년 5000원. 문의·예약 055-748-0978.

한편,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한울과 함께 Fall in music'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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