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상남도 도예작가회전이 김해분청도자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주제로 회원들이 다른 작가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정태-박영애, 박용수-임미애, 한경순-정진경 등 작가 25명이 참여해 작품 20여 점을 내놓았다. 기존 도자에서 볼 수 없었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24일까지. 문의 010-4852-5335.

박재철-강연숙 작 '담다' /경남도예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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