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이 2018학년도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경상남도청과 진주서부청사에 '찾아가는 원서접수처'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남해대학은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기간인 지난 11일부터 29일까지 원거리에 거주하는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경남도청 도민쉼터와 서부청사 스마트워크실에 원서접수처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서부청사 원서접수처는 12~29일, 경남도청 원서접수처는 18~29일, 오전 9시∼오후 6시 하루 8시간 운영한다.

접수비는 무료이며 원서접수 전에 교직원으로부터 입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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