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상남도회 제3대 회장에 손종근(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상남도회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손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손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경상남도회 사무국 운영 정상화 △발주처 홍보 강화 △회원들 공동도급 입찰 기회 제공 확대 △지역발전협의회 활성화 △지역 건설 유관단체와의 교류 확대 등을 약속했다.

손 회장은 내달 1일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0년 9월 30일까지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상남도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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