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타이어가 터지면서 승객들이 다쳤다.
22일 오후 6시 5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 우측 뒤 안쪽 타이어가 터졌다. 타이어가 터지면서 압력으로 버스 바닥재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파편이 튀어 승객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타이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감식 결과에 따라 정비업자 과실 유무를 따질 계획이다.
김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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