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최근 폭발사고로 4명이 숨진 STX조선해양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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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진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 사고 현장에서 21일 해양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7개 기관의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한 유족이 침통한 표정으로 사고 현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본부는 22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 안전관리부서 등 4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30명이 투입됐다.

해경은 지난 21일 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과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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