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시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는 김해시(0.02%)가 소폭 상승했지만, 창원시(-0.22%), 양산시(-0.03%)가 하락했다.

창원시는 성산구 반림동 럭키(-4.2%), 노블파크(-1.4%), 성주동 프리빌리지(-1.2%)가 약세를 보였고, 진해구도 청안동 해인로즈빌(-6.2%), 부영3차(-2.3%)가 하락했다. 양산시는 중부동 신도시주공4단지(-0.9%)가 하락했다.

전세는 김해시가 0.01%를 기록해 소폭 상승했지만, 양산시(-2.0%), 거제시(-0.15%), 창원시(-0.09%)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양산시 중부동 대동황토방 -3.6%, 거제시 능포동 롯데캐슬아일랜드 -5.3%,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은아 -2.3%를 기록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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