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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만·거제 북부해역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

정봉화 기자 bong@idomin.com 2017년 08월 21일 월요일

고성군 자란만에 이어 창원시 진해만과 거제시 북부해역에도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은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를 지난 18일 자로 확대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도내 해역에서 가장 흔한 해파리로 6~8월 여름철 연안에 대량 출현한다.

지난달 20일 고성군 자란만 해역에서 전국 처음으로 주의보가 발령된 후 창원·통영·거제 등 인근 해역으로 확대하는 추세다.

해파리 주의보는 해파리가 1개 시·군·구 이상에서 발견(보름달물해파리 기준 100㎡당 5마리 이상)되는 등 어업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진다. 특히 멸치권현망·정치망·자망어업은 해파리가 많이 발생하면 어획량의 20~80%가 혼획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도는 해파리 구제사업비로 해당 시·군에 5억 원을 투입해 신속히 구제작업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보름달물해파리가 도내 전 해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수산기술사업소와 연안 시·군 등에 모니터링 활동 강화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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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화 기자

    • 정봉화 기자
  • 자치행정부에서 도청과 지역정치 등을 맡고 있습니다. 도정 관련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