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2분께 양산시 교동 삼양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양산소방서는 이날 주민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12대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옥외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탱크 안에는 알콜과 물 각각 1만 리터가 채워진 워셔액이 있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중걸 기자
jgkim@idomin.com
18일 오전 9시 2분께 양산시 교동 삼양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양산소방서는 이날 주민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12대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옥외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탱크 안에는 알콜과 물 각각 1만 리터가 채워진 워셔액이 있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