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신동삼(사진)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 서장은 1986년 해양경찰에 투신해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을 거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동삼 서장은 14일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해상치안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통영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내야 하는 책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전임 박상춘 서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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