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타워주차장에서 수리 기술자가 추락해 숨졌다.
14일 오전 11시 39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타워주차장에서 수리를 위해 방문했던 ㄱ(32) 씨가 다발성 골절로 숨졌다. ㄱ 씨는 이 건물 1층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이 '쿵'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을 방문해 발견됐다.
사고 당시 목격자가 없는 상황으로, 경찰은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희곤 기자
hgon@idomin.com
창원 한 타워주차장에서 수리 기술자가 추락해 숨졌다.
14일 오전 11시 39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타워주차장에서 수리를 위해 방문했던 ㄱ(32) 씨가 다발성 골절로 숨졌다. ㄱ 씨는 이 건물 1층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이 '쿵'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을 방문해 발견됐다.
사고 당시 목격자가 없는 상황으로, 경찰은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