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도 잘못 걸리면
<앙>가주망 뒤집어씌우고
<정>다신 듯 입 다물어도
<보>로통해지나 또 살피며
<부>자유 고통깨나 안겨줬지
↓
<안>전기획 막중 역할도
<기>실 '바람 든 무'이거나
<부>정 탄 동티 얼마였나
↓
<국>기(國基) 지킴 일만해도
<정>신 차리기 바쁠텐데
<원>(怨) 차곡차곡였다니 헐!
'원세훈 녹취록'에서 드러난 국정원 정치개입, 그 배후로 비상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4대 강·자원외교·제2롯데월드 인허가 유착 등이 줄줄이 새 정부 사정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적폐청산 길목마다 '이명박 흔적'>이란 대서특필 신문 제목에서 심상찮음이 읽힙니다.
<국정원 댓글팀에
민간인 동원 제 정신?> <'선거여론 조작' 열 올린
원세훈 국정원> 등 사설로
'조·동' 두
보수신문이 질타라?
두 야당이 맘 붙일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