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7일 탈북민이 운영하는 통닭집에서 탈북민 10명과 보안과장, 직원 3명이 참석해 '치맥 간담회'를 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탈북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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