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면장 이덕기)은 8일 자매결연 도시인 통영시 정량동 옥정래 동장과 최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했다. 두 지역은 11년째 자매결연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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