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the큰병원 숲갤러리서
24명 조각·디자인·회화 총망라

동락문화예술연구회(회장 김학일)가 김해 the큰병원 숲갤러리에서 단체전을 열고 있다.

지난 2007년 도내에서 활동하는 여러 작가가 문화가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고 단체를 만들었다. 이들은 창작활동과 함께 재능나눔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감라영, 강주연, 김보영, 김재진, 김학일, 김현주, 노경자, 박금숙, 박삼선, 박지영, 서미희, 서은경, 서혜주, 손경숙, 이권순, 이정림, 장선자, 전진수, 정진희, 정혜연, 조수임, 차경규, 최미희, 한동식 등 24명이 참여해 작품 한 점씩 내걸었다. 조각부터 디자인, 서예, 문인화, 서양화, 한국화까지 장르를 총망라했다.

전시는 23일까지. 일요일·공휴일 휴관. 문의 055-340-0900.

김학일 작 '자연.감'. /김해 the큰병원 숲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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