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시장이 비수기와 맞물리면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주간 조사에서 매매 -0.01%, 전세 -0.09%를 기록했다.

매매는 진주시가 0.09%를 기록해 유일하게 상승했다.

김해시는 -0.07%, 창원시는 -0.01%를 기록해 진주시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진주시 가좌동 가좌 주공이 3.5% 상승했고, 김해시 봉황동 e편한세상 봉황역이 -3.4%를 기록했다.

전세는 매매에 이어 진주시가 0.12% 상승했고, 양산시(-0.19%), 김해시(-0.17%), 창원시(-0.08%)가 약세를 기록했다.

양산시는 동면에서 크게 하락했다. 동면 양산 1차 e편한세상 -6.7%, e편한세상 남양산 2차 -3.9%를 기록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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