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 31일 극단 둥당애 <해와 달이 된 오누이>. 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베스트3 선정작으로 마당극, 그림자극, 인형극을 넘나드는 전통한지 연희극이다. 전래동화 원작. 연출 강나루.

◇거창한 여름연극제 = 31일 경기도립극단 <여보, 비온다>. 현대 고령화 속 치매와 노인문제, 가족붕괴를 통해 그들의 고민, 상처와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 김나영. 연출 남궁련.

◇거창국제연극제 = 31일 극단 SCAU <아가씨와 건달들>. 이미 세계 최고의 뮤지컬로 정평이 난 작품. 화려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연출 김성웅. 작가 Joe Swerling, Abe Bu.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여보, 비온다〉.
〈아가씨와 건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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