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시티 드로잉'은 창원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트 작가 신가람 씨가 그만의 시각으로 경남 각 시군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업입니다.

푸른 산들의 신비한 기운이 감도는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으로부터 뻗어온 기운찬 에너지가

산과 강을 타고 흐르는 곳입니다.

산이 내어준 다양한 약초들은

허준이라는 명의와 만나 동의보감을 탄생시켰습니다.

푸르고 울창한 수풀 속 맑은 공기와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면

산청으로 발걸음을 내디뎌보아요. /시민기자 신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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