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5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미국프로야구 후반기에 처음 등판한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 전반기를 마감했던 류현진은 14경기에 등판해 72⅔이닝을 던졌고, 3승 6패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4.21을 올렸다. 과연 류현진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 맞붙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시즌 4승째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연합뉴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