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숙 작가가 창원 리아갤러리에서 여덟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Life and nature(라이프 앤드 네이처) -마음의 향기'라는 이름으로 작품 30여 점을 내놓았다. 작가는 삶과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 또 기와와 고무신에 싱그러운 풀내음을 넣는다. 특히 고무신은 지난 2015년 한국관광공사 창동 상상길 기념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가는 창원 창동예술촌에 입주해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시는 23일까지. 문의 055-22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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