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통영'과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만난다.

20일 오후 7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통영'과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첫 교류 연주회가 열린다. '통영'은 지난 2014년 창단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하마마츠 세계음악페스티벌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이음캠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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