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역자활센터는 2013년 5월 개소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4년 동안 임기를 마친 황광지 센터장에 이어 박일현 센터장(전 하동지역자활센터장·사진)이 새 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일현 센터장은 자활사업 초기 실무자로 시작하여 지역자활센터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았으며 하동지역자활센터장,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역임했다.

박 센터장은 "광역자활센터 운영방침(계획)을 자활사업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중심으로 착한 복지, 행복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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