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이 10일 부임했다.

신 본부장은 경북 포항 출생으로 경북 경주고와 경북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5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했다. 본사 공정진단처와 석유화학진단처 공정진단부장, 경기동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 본부장은 "기계·조선·나노융합·항공산업 등 우리나라 산업 중심인 경상남도 산업발전과 330만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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