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고독사 위험군 발굴·지원책 마련
거창군 거창읍은 다음달 10일까지 고독사 고위험에 처한 청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덕규 읍장은 11일 관내 여인숙과 식당·가정 등을 방문해 대상자들의 고충을 듣고 생활실태, 건강상태, 지원방안 등을 챙겼다.
이상재 기자
sjlee@idomin.com
거창군 거창읍은 다음달 10일까지 고독사 고위험에 처한 청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덕규 읍장은 11일 관내 여인숙과 식당·가정 등을 방문해 대상자들의 고충을 듣고 생활실태, 건강상태, 지원방안 등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