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창원우체국장에 박상록(57·사진) 국장이 부임했다.
박 국장은 지난 3일 열린 취임식에서 "나눔과 소통의 공정한 사회와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우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지난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조달사무소, 서울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주상악 국장은 올해 정년 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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