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는 10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식(57·사진) 서장 취임식을 했다.

이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을 최우선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남해소방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1986년 소방 공무원으로 몸담은 이후 거창소방서 예방대응과장, 소방본부 상황팀장, 통영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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