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승우)는 7일 취약계층의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협은 이날 80대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낡아 화재 위험이 있던 전기시설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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