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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인연합회 "신세계 스타필드는 킬링필드"

시에 입점 반대 요구 표명 "골목상권 상인 생계 파탄"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2017년 07월 07일 금요일

옛 창원지역 전통시장과 주요 상가를 총 망라한 '창원상인연합회'가 "신세계 스타필드는 지역상인들의 킬링필드가 될 것"이라며 입점 반대를 표명했다.

창원상인연합회는 명곡종합상가·경창종합상가·덕산1차상가·봉곡시장·소답시장·대동그린코아·상남시장·창원코아상가·유신종합시장·반송시장·도계시장·성원그랜드쇼핑·성원3차종합상가·가음정시장·양곡시장·명서시장·봉곡프라자상가·동성종합상가·대동훼미리코아상가·토월복합상가·동성올림픽타운·가음정대상가·대동중앙시장 등 23개 상인회로 구성된 단체다.

창원상인연합회는 6일 오후 반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스타필드 입점 반대'를 창원시에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달 21일 '스타필드 입점반대 찬성' 의사를 밝힌 의창구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창원 지역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들은 도산으로 생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창원상인연합회는 6일 오후 반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39사단 터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반대를 주장했다. /임채민 기자

이들은 신세계 스타필드 유치를 통해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는 소비층을 붙잡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창원지역 소비활동을 유도하기 위함이라면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시 외곽으로 이전 추진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많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창원에 입점해 있으나 수급이 어려운 단순 노동직만 고용하고 정작 지역 청년들을 우선 고용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입점 찬성 정치인들이 '대형 쇼핑몰을 규제한다고 해서 골목상권이 살아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며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창원에 많이 입점하면서 지역 상인들은 영업 쇠퇴로 생계를 걱정할 판인데 이런 주장은 정말 분노케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현지 법인화를 추진한다 하더라도 일시적인 세수 플러스 효과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결국 서민 경제 쇠퇴로 이어지고 모두가 도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창원상인연합회는 이후 마산상인연합회와 진해상인연합회 등과도 공동으로 신세계 스타필드 반대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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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창원시민 2017-07-07 12:1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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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단체 불매운동 2017-07-07 11:09:52    
어떻게든 신세계한테 돈좀 받아보려고~용쓰네~

에라이~이기주이자들~


어떻게든 신세계한테 돈좀 받아보려고~용쓰네~

에라이~이기주이자들~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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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 2017-07-07 10:35:42    
신세계 스타필드 들어서면 VIP카드 발급받아 혜택 제대로 누릴 사람들이..

대형유통업체 들어오기전 각종 언플로 뭐.. 콩고물 떨어질거 없나 싶어서..

참 한심하네요.. 이기적이기 짝이 없네요.. 정말..

이럴시간에 매장관리나 서비스에 집중하는게 어떠실지..

아무 생각없이 옆에서 누가 동참하라고 하니.. 참여하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스타필드가 안들어서면 그 욕을 어떻게 다 쳐먹을지..
자기 가족들한테도 욕들을 짓하는 겁니다..
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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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상인연합 물매운동 본부 2017-07-07 09:16:01    
한가지 더!

대학에서 이야기 한 창원시 인구 유출의 원인이 월세 값이 높아서 라는 연구 결과는 부동산 학술적인 부분에서 집중한 연구한 결과이기 때문임. 부동산과 인프라를 결합한 종합한 종합 결과는 정말 놀러갈 곳 없고, 쇼핑할 곳 없는 창원시의 낙후된 시설때문임. 높은 돈 주고 이 동네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인구가 많아진 것임.

창원시민의 소리 역시 다수의 시민들이 올린 결과물임을 인정하지 않고 일부 집단으로 치부하는 것 자체가 상인연합회의 이기주의적 발상의 시작임.
더불어 창원에 백화점이 5개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실질적으로 백화점이라 불릴만한 곳은 창원 롯데 1군데 뿐이며, 이마저도 전국 30위 수준밖에 안됨.나머지 백화점들은 이름이 아까운 수준임.
2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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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상인연합 불매운동본부 2017-07-07 09:05:17    
<조언>
1. 지속적이고 앞으로도 전망이 안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창원시에서 상인회가 살아나갈 방향은 줄어가는 지역민에 집중하기 보다 스타필드와 같은 여가 및 쇼핑인프라 확보를 통해 모여드는 타 도시의 인구를 고객 대상으로 하여야함.
2. 서비스 경쟁력 확보 절실. 창원시 상인회는 자구 노력이 절실히 필요함. 서비스 질은 정말 중소도시만도 못한 수준임.
3. 더욱이 이러한 이기주의적 행태는 시민들의 반감만 불러살 뿐이며, 위 언급된 상가 및 시장의 불매운동을 촉발시킬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할 것임.

무엇보다도 시민들에 편의를 제공하여 먹고사는 상인이 시민들의 일방적인 불편을 담보로 쇼핑몰 유치의 반대를 외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행위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더욱해야함.
2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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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상인회연합 불매운동본부 2017-07-07 08:59:38    
3.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창원에 많이 입점하면서 지역 상인들은 영업 쇠퇴로 생계를 걱정할 판이라는 주장은 전후관계를 혼동한 주장임.
- 지역 상인의 영업환경이 안좋아진 이유는 오히려 대형 유통업체인 스타필드와 같은 쇼핑, 여가 인프라가 부족하여 주말마다 소비층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임. 또한, 경기 불황과 더불어 집값대비 이러한 시설이 매우 부족하여 주거 가성비가 낮아짐에 따라 김해 등지로 젊은 인구가 주거지를 옮기기 때문임.
- 게다가 창원 지역 상인회의 서비스 수준은 매우 미흡하여 배짱장사를 하는 경우도 많음. 즉, 서비스 수준은 낮은데 물가는 매우 비싼 편임.
4.현지화를 추진한다 하더라도 일시적 세수 플러스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결국 서민 경제 쇠퇴? 이 주장은 논리도 없는 일...
2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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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상인회연합 불매운동본부 2017-07-07 08:54:44    
1. 시 외곽으로 유치하자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주장임.
- 창원 면적은 넓기 때문에 외곽으로 유치하게 되면 창원의 일부 수요층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가까운 김해나 부산쪽을 이용하게 됨. 신세계에서도 입점 매력이 반감되며, 이는 창원시민 입장에서도 이용에 불편을 초래함. 특히나 교통이 불편한 창원시에서 이러한 주장을 한다는 것은 상인회의 이기주의적인 주장이라고 사료됨.
2. 고용효과에 대한 주장은 자신들의 단순 주장일뿐임.
- 청년의 양질의 고용에 대해서는 입점 시 조율가능한 부분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함. 또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고용 상황/환경 점검 가능
2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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