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한효재건축 아파트 인근·마산자유무역지역 소니전자 인근 해상서 실종자 발견

양덕천 급류 사고 실종자들이 모두 발견됐다.

5일 오전 7시 2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수정한효재건축아파트 건설현장 202동 앞 해상에서 김모(46)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날 8시 37분께 마산자유무역지역 소니전자 앞 해상에서 강모(30) 씨가 발견됐다. 김 씨와 강 씨는 모두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졌다.


541847_413623_1708.jpg
▲ 4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초교 인근 서안양덕타운 뒤편 양덕천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현장 작업자 4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김구연 기자 sajin@

관련기사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