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제41대 김길규(사진) 서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3일 취임사에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해 긍지와 자존감을 갖자"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창원 출신으로 1986년 소방에 입문해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소방행정과장, 제21대 창원소방서장 등을 거쳐 마산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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