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김은진 작가가 창원 리아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창원 창동예술촌에 입주해 보리공방을 운영하는 작가는 달항아리를 다양한 기법으로 그린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황금보리 달항아리'라는 작품 25점은 흔히 보는 도자기가 아니다. 보리가 살아있는 듯 한데 도예와 회화를 접목한 작가만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전시는 7월 2일까지. 문의 010-2090-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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