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시천면·양수발전소 104가구 지원

산청군 시천면사무소(면장 이창규)와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기홍)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104가구 주택화재보험(135만 원 상당)가입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책은 시천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청양수발전소에서 매년 주택 화재보험료를 지원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