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농가주부협의회 700㎏ 담가

하동군농가주부모임협의회(회장 김숙희)는 27일 지리산청학농협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 농주모 회원과 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700㎏ 분량의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250여 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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