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전문대(학장 이문우)는 지난 10일 오전 문성체육관에서 2001학년도 제21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문우 학장과 공민배 창원시장·교직원·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전문기술을 배우고 익힌 3099명의 학생들이 전문학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영예의 수석졸업자는 기계설계과 조광찬(28)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전국최초로 시간제 등록과정 16명도 전문학사학위를 받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